김포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실시
“해빙기 안전이 최우선”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씨티 21뉴스 「애기봉 스벅가고, 특정 단체 활동해야…진짜엄마?!”」 기사에 대한 김포시 입장
- <사실은 이렇습니다> - 한국일보 「“발달장애인 고용 카페” 없앤 김포시 “언론이 왜 작은 매점 관심 갖나, 정치적 배후 의심”」(2024. 11. 30. 오후 12:00)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중앙신문 「김포시, 내년부터 예산 부족으로 ‘장애인자립생활단체’ 지원해오던 건물 임대료 지원 중단」(2024. 11. 19. 16:19)외 1건
-
1
민선8기 김포시, 교통혁신 이끌어 미래교통중심도시 기반 다져
-
2
연중 소통 나선 김병수 김포시장 진정성 있는 소통에 주민들 큰 호응
-
3
김병수 시장, 올해 첫 통리장협의회 정담회 열고 지속적 소통
-
4
민선8기 김포시, 해병대와 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
5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최초 해병대 군악대 특별공연 22일 개최
-
6
김포시, 2025년 제1회 축제위원회 개최…축제로 도시브랜드 확립 본격 행보
-
7
김포시,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 여행 관광상품 선보여
-
8
민선8기 김포시, 야간도시 경쟁력 확보 본격화…체육시설 야간운영부터 시작
-
9
김포시청년지원센터 1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10
대곶면행정복지센터 신축 복합청사로 이전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월 10일(월)부터 2월 21일(금)까지 2주간 관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붕괴, 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김포시는 이러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번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초지반과 절토부 안정성 ▲굴착사면 유지관리 상태 ▲계측 장비 운영 실태 ▲공사장 전반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관계자에게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을 요구했다. 김포시는 2021년 8월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한 이후 해마다 안전점검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 282개소에서 2024년 321개소로 점검 대상을 확대했으며,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현장 관리로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3월부터 화재 예방을 위한 봄철 건축공사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계절별 재난 예방과 현장 안전 확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 점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