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소통으로 행정력 높인다
정보통신과 직원들과 소통…사이버위협 대응방안 등 의견공유
직원들 “인공지능 시대 미래행정 시장님 견해 인상깊어, 역할 돌아보는 계기”
김병수 시장 “솔직한 소통은 우리 시의 행정역량 높이는 주요 요소”
- <애기봉 스타벅스 입점 및 이익 관련 김포시의 입장>
- <사실은 이렇습니다> 아주경제 「“발달장애인 카페 문 닫지 않게...”파파스윌, 김포시 상대 1심 승소」(2025. 8. 24. 13:11)
- <사실은 이렇습니다> 인천일보 「김포시 개발부담금 부과 논란⋯“과도한 행정처분” 반발」(2025. 7. 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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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자리인 ‘소통으로 통하는 통통데이’를 매달 진행 중이다. 평소 시장과 만남의 기회가 적은 직원들이 직접 시장과 만나 점심을 함께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다.
김 시장은 지난 15일 정보통신과 직원 8명과 함께 최근 해킹 등 사이버 재난상황 증가에 따라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관련 업무 추진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많았던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인공지능 디지털시대 전환에 따라 사이버위협 대응방안 및 스마트 행정서비스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인공지능 전환 시대와 정보보호 대응전략, 미래행정 방향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가 인상 깊었고, 정보보안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은 우리 시의 행정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요소”라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춘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김병수 김포시장이 ‘통통데이’를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