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 씨티 21뉴스 「애기봉 스벅가고, 특정 단체 활동해야…진짜엄마?!”」 기사에 대한 김포시 입장
사실은 이렇습니다.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씨티 21뉴스 「애기봉 스벅가고, 특정 단체 활동해야…진짜엄마?!”」 기사에 대한 김포시 입장
- ＜사실은 이렇습니다＞ - 한국일보 「“발달장애인 고용 카페” 없앤 김포시 “언론이 왜 작은 매점 관심 갖나, 정치적 배후 의심”」（2024. 11. 30. 오후 12:00）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중앙신문 「김포시, 내년부터 예산 부족으로 ‘장애인자립생활단체’ 지원해오던 건물 임대료 지원 중단」（2024. 11. 19. 16:19）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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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21뉴스 「애기봉 스벅가고, 특정 단체 활동해야…진짜엄마?!”」(1월 16일 17:43) 씨티21뉴스의 상기 보도에 대한 김포시 입장입니다. 이 보도는 발언의 맥락과 취지 확인 없이 ‘진짜엄마, 가짜엄마’ 라는 단어만 놓고 제보자의 주관적 곡해만을 보도, 올바른 발언 내용인 교육여건 향상에 대한 시의 진정성과 의지는 담지 못했습니다. 김병수 시장은 14일 「제 8기 김포시 학부모회장협의회 교육 공동체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지난해 김포시 교육부문 성과를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 시가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축사를 전한 바 있습니다. 보도 속 ‘진짜엄마, 가짜엄마’ 발언은 애기봉 및 특정단체와 무관한 발언입니다. 시는 청소년들이 김포에 대한 자부심이 들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고, 아이들을 위한 ‘진짜’ 역할을 학부모들이 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시가 열심히 노력하고 고민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학부모와 힘을 합쳐 김포시도 아이들에게 ‘진짜 엄마’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발언입니다. 시가 주관한 행사도 아니고 학부모 단체의 행사에 초청되어 축사를 함에 있어 초청자들을 높이 존중하고 있음의 표현이었고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했던 발언에 곡해가 있었습니다. 취재과정에서 김포시의 입장을 확인하지 않고 일방적 기사를 보도함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본 기사에서 표현된 바와 같은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명백하게 밝힙니다. <참고_해당 발언 녹취> “(상략) 제가 이 애기봉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두어가지 더 준비하는게 있는데 해서 하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정말 우리가 우리 아이들이 여기서 클 때 김포에 대한 자부심, 내가 김포에서 태어나고 성장하고 공부했다는 자부심이 드는 그런 김포 만드는데 지금은 집중할 생각입니다. 최근에 갑문 체험도 저희가 프로그램 넣었고 애기봉 통해서 우리 아이들한테 김포의 현실, 나라에 대한 사랑 이런것들도 좀 남겨주고 싶었고요. 저희가 열심히 만들어 가겠습니다. 만들어가고 늘 학부모 회장님들하고 소통을 하겠습니다. 제가 학부모 회장님들 왜 그렇게 존중하고 경청하냐면 제가 이렇게 기관을 만나고 여러 번 한 2년 반 동안 해 보니까 딱 진짜 엄마와 가짜 엄마가 표시가 납니다. 학부모회장님들이(이 자리의 모든 분을 지칭) 진짜 엄마 같습니다. 저희 김포시도 진짜가 되려합니다. 무언가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가 바로 학생들 아니겠습니까? 우리 아이들한테 다른 무엇보다도 모든 것을 할 때 아이들에게 가장 우선시 되는 진짜엄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릴 시도 열심히 노력하고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진짜엄마인 우리 김포시에 진짜엄마가 많은 그런 김포시, 교육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하략)” |
